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이 28일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내 NH AI Store를 방문해 경제사업장 디지털 전환 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기술 개발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Store는 미국 아마존의 인공지능 무인매장인 ‘아마존 고’ 기술을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것으로, 야간에 셀프 바코드 스캔 등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국내 하이브리드형 매장에서 업그레이드 하여 바코드 스캔 과정 등을 생략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농협 AI Store는 소비자가 매장을 돌며 물건을 카트에 담으면 천장 카메라와 집기에

희망찬 도약의 한해가 될 2021년 신축년 소띠 해의 태양이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자원화하여 이를 경종에 투입되도록 함으로써 가축분 등의 처리를 원활하게 하는데 기여하여 왔습니다. 또한 품질 좋은 비료를 농업인에게 공급함으써 땅심을 높여서 농업생산을 안정화하고, 병해충의 발생을 줄이는 등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여 왔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조합원은 농축산 부산물의 자원화와 함께 품질 좋은 비료를 농업인에게 공급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우리에게는 더없이 친근한 동물인 소의 해, 신축년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학교우유급식 중단의 장기화, 매년 늘어나는 유제품 수입량과 더불어 국방부의 군장병 흰우유급식 감량 방침에 따른 수급불안과 수급조절자금 예산부족으로 인한 생산감축 시행 등이 매우 걱정됩니다. 또한 미허가축사 적법화에 이은 각종 축산환경규제는 또 다른 생산제약으로 작용하며 목장경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낙농생산기반을 유지할 수 있는 장기적 관점에서의 낙농제도 개선과 재정지원 확대가 시급합니다만,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태도가 무척 아쉽습니다. 힘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밝았지만 코로나19 사태와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양계업계는 바이러스와의 전쟁 중에 있어 2중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가들은 매일 아침에 접하는 뉴스에 귀를 기울이며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2020년을 간단히 돌아보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다사다난했던 한해로 기억됩니다. 식용란선별포장업, 이력제 의무화를 두고 많은 혼선을 빚었고, 산란계 사육면적 확대 조기시행 움직임도 거셌습니다. 자조금 사업 시행의 어려움 속에 닭고기 자조금은 전혀 사업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계열업체와 농가들의 갈등이

다사다난 했던 2020 경자년(庚子年)도 저물어가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흰 소의 신성한 기운으로 2021년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는 마음이 가볍지 만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금도 많은 국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축산업계 종사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조류독감(AI) 같은 축산질병으로 더욱 고된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런 제한된 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우리 축산환경관리원에 응원과 격려를 주신 국민여러분과 관련 기관, 축산업 종사

전국의 한우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신축년(辛丑年), 그 어느해보다 반가운 소의 해에 부푼 희망과 설렘으로 새해를 맞이합니다. 소의 신성한 기운이 우리 한우인들을 비롯한 농축산업인 모두의 삶에 행복을 불어넣어주길 소망합니다. 한우농가들은 자신들이 처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국가적 재난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온정을 모아 성금품을 전달하거나 직접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농업‧농촌 지도자로서 사회모범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은 시작부터 이미 격동의 한 해

신축년 소띠해, 새로운 각오로 새 시대를 만들어가자!존경하는 전국의 축산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경자년이 저물고 2021년 신축(辛丑)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축산농가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축산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선 첫째, 코로나로 인한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잘 키워 경쟁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둘째, 국민에

전국에 계신 화훼농업인 여러분 모두 안녕하십니까?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20년은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연초부터 코로나19로 농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막대한 악영향을 주었으며 우리 국민의 생명도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에 강한 민족입니다. 어렵고 힘들수록 똘똘 뭉쳐 고난을 이겨내는 민족입니다. 코로나19라는 시련도 너끈히 이겨낼 것입니다. 2019년 9월 출범한 절화 의무자조금도 이제 2020년 한 해를 오롯이 보내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계획했던 것만큼

대망의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모두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은 특별재난지역과 전국 소규모 업체에 인증 및 연장 심사 수수료 30%을 한시적으로 감액하였고, 소규모 업체의 원활한 HACCP인증을 돕기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 협의체를 확대하고 전담 심사관 배정과 업체 특성에 맞는 맞춤식 기술지원으로 현장을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바 있습니다. 인증원은 업계가 코로나19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먼저, 지속적으로 소통과 교

존경하는 과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과수 관계자 여러분!힘들고 어두웠던 한 해가 저물고, 2021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행사를 취소할 때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온라인 행사개최라는 새로운 전형을 창조했던 것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전국에서 시간, 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과일페스티벌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우리 연합회가 우리나라과수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수우량묘목생산지원사업, 과실전국 공동브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흰 소의 해라고 합니다. 먼저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도 저희 재단은 우리에게 부여된 본연의 임무는 물론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농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다음 몇 가지 사안에 주력하고자 합니다. 첫째, 첨단 농업기술의 실용화 촉진에 집중하겠습니다. 연구개발성과의 실용화 촉진과 파급력 확대를 위해 타겟마케팅과 전용실시를 강화하고 지자체와 대학․연구소 등 민간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습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 초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우리 삶을 많이 바꾸어 놓았고, 여전히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농업·농촌에도 큰 변화가 있었고 유례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정원은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많은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 잃은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추진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적 휴업·실업 등 일자리 문제가 급증하자 귀농귀촌 특별교육을 기

신축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농촌은 고령화, 수입개방, 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과 일터에서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농업인들은 본업을 지키며 슬기롭게 이겨내 왔듯이 이번에도 반드시 이겨낼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농업은 먹거리만을 생산하는 산업이 아닙니다, 생태계를 보전하고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산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고 농업인들의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업정보신문 독자 여러분! 올 한해는 원하시는 일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고 농업에서는 가장 길었던 장마와 함께 3차례의 연이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위기속에 기회는 늘 있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이 와중에도 4차 산업시대 대응 스마트팜 육성, 종자 주권확립을 위한 신품종 개발 보급, 제주농업의 버팀목인 고품질감귤 생산, 제주형

농업인 여러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경제·사회가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고,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7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디지털 농업 기술개발과 보급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국제경쟁력을 갖춘 신품종 개발 및 수출농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청년창업농을 육성하겠습니다.넷째, 기후변화

존경하는 농업인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희망찬 새해 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을 견인해 온 「농업정보신문」의 창간 26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해에는 긴 장마, 태풍 등 이상기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과수 화상병,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유례없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작목별 농작물 생산과 소비트랜드 변화로 모든 농업인과 국민이 많은 어려움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에게 직면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업관련기관, 농

코로나시대를 맞아 언택트 방식의 새로운 유형접목은 온라인 판매·축제, SNS 활용 등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 복합으로 다양한 부가 가치와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현장의 농촌지도사업도 온라인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며 조직과 기능의 재정비로 전문인력 양성, 비대면유통, 언택트교육 정착 등 다방면에서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2021년 강원도는 변화 대응을 위해 전략적으로 5개 과제를 선정,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입니다. 둘째, 농업 빅데이터 활용 미

희망찬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우리 농촌에 풍요가 넘치고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농협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농업인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통 대변혁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출발입니다. 농협이 100년, 200년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조직을 든든하게 뒷받침 해 줄 핵심 역량이 필요합니다. 유통 개혁을 새로운 100년 농협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한국형 스마트팜의 개발 보급, 농사정보시스템 구축, 디지털

금년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화훼종사자 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참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국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도 우리 화훼인들에게 다행인 것은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들이 더 많은데, 화훼농가 피해가 일찍 이슈화 되어 정부, 기업체, 단체 등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 등에게 꽃바구니, 꽃다발 보내기 행사와 국민들이 꽃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국민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훼산업은 그동안 어떻게 보면 정부정책에서 소외 시 되어왔으나, 화훼종사자들의 소원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 해가 밝았습니다. 원예농업인, 소비자 그리고 농업정보신문 독자 여러분 모두 그 어느 해 보다 몸과 마음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전 세계는 지금 COVID-19로 유례 없는 대혼란을 경험하고 있으며 우리 삶은 고립과 단절 속에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가 그간 놓치고 있던 우리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게 되고, 특히 우리 식량안보와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우리 종자산업은 고품질 종자 개발과 생산, 보급으로 농업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