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남 통영‧고성 출신 정점식 국회의원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21년이 지나가고 희망과 기회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의 해 임인년에는 호랑이가 가진 상징처럼 대한민국의 힘찬 도약과 함께 여러분 댁내에도 건강과 행복의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21년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위원으로 활약하며 농어민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지난해 1월 농수산물 선물 상한액 상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시급한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했던 외국인 근로자 주거시설 관련하여 개선을 촉구하였고 추경 예산안, 현안질의를 통해 농어촌 현안을 꼼꼼히 검토하였습니다.

 

또한 결산심사와 국정감사를 거치며 현 정부 농정 정책들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농해수위 예산소위 위원장으로서 농축수산 분야 예산 확대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아울러 농어업 분야 세제혜택 연장을 담은 조세·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통과시켰고, 농어업작업안전재해의 예방을 위한 사업 조항 신설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 조직 및 인력 운용 근거를 마련하는 농어업인안전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국정감사 우수의원상(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2021년 대한민국 헌정대상(법률소비자연맹), 베스트리더상(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상(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등 여러 단체들로부터 상을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늘 초심잃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어민 여러분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모쪼록 <농업정보신문>이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며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나날이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