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농업정보신문 구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김승남입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호랑이의 진취적인 모습처럼 온 나라에 기쁨이 넘치고,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농업정보신문’은 작년 한 해도 농민과 함께하며 농업 현장의 新기술, 新영농의 정보제공자로서 농업정론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농업 성장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신 ‘농업정보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百折不屈의 의지로 새해에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힘차게 도약하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농어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입법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고향사랑 기부제」법안을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인구감소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을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등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아울러 농어민들의 지방세 등 조세감면 특례기간을 연장하는 법안과 농수산물 냉동보관시설, 식품가공시설, 미곡종합처리장 도정시설 등을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대상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앞으로도 든든한 농어민의 대변자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다하고 농업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다가올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 호랑이는 독립심이 강하고 한 번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도전하는 강인함의 상징입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농어민, 자영업, 소상공인 모두가 새롭고 희망에 찬 새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 번 농업정보신문 구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