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수급 이상 무”
“채소류 수급 이상 무”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0.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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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에서 는 올 가을의 가뭄의 영향은 미미해, 주요 채소류 수급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강수량 및 저수량은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이나, 가을·겨울 채소류 재배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다만, 가뭄이 지속될 경우, 내년 노지채소, 과일의 생육에 영향 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생산량이 감소한 마늘·양파를 제외하고는 배추·무·고추 등 노지채소, 과일은 작황이 양호해 수급에 큰 문제없을 것이다.
10월 상순 도매가격은 배추·무·고추는 ‘안정단계’, 마늘 ‘주의단계’이며, 양파는 ‘심각단계’이나 선제적 대책 추진으로 강보합세 유지 중이다.
노지채소, 과일 등은 관수시설 잘 갖추어져 있고, 수확기에 있는 등 가뭄영향 미미하다.
배추·무는 관수시설 잘 갖추어져 있고, 간헐적 강우 등으로 생육이 양호하다. 고추는 수확마무리 단계이고, 마늘·양파는 파종 본격진행 및 정식 시작단계로 물 공급이 크게 필요치 않아 가뭄영향이 미미하다. 그러나 농축산부에서는 겨울철까지 가뭄 지속될 경우를 대비 선제적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7면에 계속 >

이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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