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농업·농촌의 발전으로 강한 선진국 이룩
[신년사] 농업·농촌의 발전으로 강한 선진국 이룩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1.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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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충남 예산·홍성 출신 국회의원 홍문표입니다.

희망찬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농자천하지대본 (農者天下之大本)의 근본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땀과 열정으로 어려운 농정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신 농어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농어촌은 5천만 국민 모두의 고향이자 전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주체가 바로 우리의 농어민들입니다.  이러한 농어촌이 FTA, 김영란법, 쌀값문제에 이어 최근에는 AI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등 그야말로 농업 농어촌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여 있습니다. 

 농어촌이 직면한 현실문제는 누가 해결하여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극복해야할 문제입니다. 어렵지만 참고 인내하며 한마음 한 뜻이 되어 협동하여 고통을 분담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저는 ‘농어촌과, 농어민, 축산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강한 선진국 된다’라는 신념과 정치적 소신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러한 소신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17대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만 일을 해온 유일한 국회의원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대한민국의 농업을 하나로 결집해 한목소리를 내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며, 위기에 처한 농업·농어촌을 살리고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저 또한 모든 역량을 귀울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2018년 한해에는 우리 농수축산업 발전과 희망과 기쁨 그리고 풍성함만이 모든 이들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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