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속에서 여문 굿뜨래 포도가 태국과 말레 이시아에 지난 9월11일 각각 수출됐다.
부여군 대표 농식품 브랜드 굿뜨래는 국내에서 그 품 질이 훌륭하기로 정평이 나있는데 최근에는 가까운 동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나 동남아 등지에 농식품을 수출 함으로써 굿뜨래의 위상을 더욱 떨치고 있다.
그중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수출된 굿뜨래 포도는 캠 벨얼리 종으로 내한성이 강하며 송이가 촘촘히 자라고 과즙이 풍부하여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동남아시아 포도 수출은 2015년 이후로 꾸준히 진행 되고 있으며, 올해 첫 수출은 7100kg 규모로 이루어졌 다. 부여군은 수출을 독려하고자 수출물류비, 수출포 장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계 공용으로 인정받는 안전인증제도인 GAP인증제도의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041-830-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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