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산물 GAP 인증 확대
충주시, 농산물 GAP 인증 확대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07.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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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생산을 위해 GAP 인증 확대에 나섰다.

시는 우선 지난 5월부터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주산지를 중심으로 GAP 인증에 필요한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비용을 지원하는 ‘주산지 GAP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사과, 복숭아, 배, 벼, 콩 등의 주산지 2349ha를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토양·용수 안전성 분석을 실시해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개별적으로 GAP 인증을 받는 농가나 단체의 안전성검사 비용도 지원한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 043-850-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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