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 ‘생산단계 HACCP 협의체’ 구성
충청·대전 ‘생산단계 HACCP 협의체’ 구성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7.07.10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인증원, HACCP 인증 활성화에 나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기윤 원장, 이하 HACCP 인증원) 대전지원이 지난달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충청남·북도, 대전시, 세종시를 비롯한 농·축협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충청·대전지역‘생산단계 HACCP협의체’를 구성했다.

생산단계 HACCP협의체는 정부 및 시·도 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 활성화를 통해 HACCP 인증 반납과 연장 미 신청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궁극적으로 HACCP 적용농가의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 발굴을 통해 HACCP 인증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번 1차 회의 이후 정기적으로 지역을 순회하며 실질적인 협의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HACCP 인증원 김영수 대전지원장은 “오늘 자리는 정부 정책과 현장의 의견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했다는 것 자체가 뜻깊고 의미있다”며 “실질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생산단계 HACCP 인증이 제고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