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총회 개최… 농가 467호 참여
농식품 부문 국가 인증을 받은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한 ‘스타팜’ 연합회가 출범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남태헌)은 지난 6월 27일 대한민국 스타팜 연합회 창립총회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초대 연합회장으로 경북 상주시 속리산자연농원 김영식 대표가 선출됐다. 총회에는 전국 스타팜 지정 농업인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스타팜은 농관원이 2010년부터 지정·관리하고 있는 인증 농가다. 그동안 스타팜은 전국 권역별 지회가 별도로 있었으나, 전국 단위 연합회가 창립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팜은 친환경, GAP, 전통식품 등 농식품 국가인증을 받은 농가 중에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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