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례 등 7개 분야 발표… 오는 29일 개최
한돈연구회(회장 김성훈)가 오는 29일 전남대학교에서 ‘한돈업계 현안도출을 위한 양돈산업 최신연구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돈자조금이 주관하며 한돈연구회와 대한한돈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7개 분야에서 ▲세계의 연구 동향을 포함하여 ▲동물복지 ▲유전육종 ▲시설/환경 ▲영양/사양 ▲질병/방역 ▲가공/유통으로 한돈 업계가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주제를 다룬다. 이날 발표는 충남대 안희권 교수의 ▲시설/환경 발표와 대녕농장 한병우 대표의 동물복지와 밀사가 이어지며 마지막으로 ㈜ 선진 Meat&Processing 연구센터 문성실 이사의 돼지고기 가공 및 유통 등 3개 주제만 발표될 예정이다.
한돈연구회 김성훈 회장은 안내문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한돈산업의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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