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광주농원 송종섭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향이 있는 동백을 자가 증식해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다.
화훼시장에서는 이미 향기 나는 동백꽃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6년간 향기 나는동백꽃을 성공시키기 위해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종자를 확보하고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
송 대표는 올해부터 농가들에게 자신의 동백꽃을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은 6~7년 동안 힘들게 고생하며 개발을 했지만, 농가들에게 자신의 재배 노하우를 기꺼이 알려줄 계획이란다.
문의 : 010-8759-1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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