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쌀’ 시상… 10개 브랜드 선정
전남 담양군의 ‘대숲맑은 담양쌀’이 전국 1위의 명품쌀로 이름을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aT센터에서 ‘대한민국 명품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 전국 10개 쌀 브랜드가 선정돼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대상에 이어 최우수상에 전라북도 ‘방아찧는날 골드’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각각 ‘임금님표 이천쌀’, ‘원주쌀 토토미’, ‘청원생명쌀’,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 ‘탑마루골드라이스’ ‘함평 나비쌀’, ‘안동 양반쌀’, ‘밥맛이 거창합니다’ 등 총 8개가 선정됐다.
농식품부와 소비자협의회는 맛과 매출액 등을 평가해 최종 1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고밝혔다.
이번 선정된 대상 브랜드 업체에는 상금 500만원이,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 업체에는 상금 각 300만원, 100만원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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