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종자 만들 때 보람”
“최상의 종자 만들 때 보람”
  • 국정우 기자
  • 승인 2016.12.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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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종묘 이경희 씨 육종 발전 앞장

 아시아종묘 생명공학육종연구소가 이경희 농감의 농업 업무 성과에 주목했다.

 아시아종묘는 육종연구소에서 하우스 관리와 비닐 멀칭, 병해충 방제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희 씨의 업무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감(農監)은 하우스 전체 관리, 멀칭, 약재 살포, 포장관리, 정식, 병해충 예방, 로터리, 밭 정리, 환경미화 등 을 업무로 하는 직원으로서 연구원들의 연구를 돕는다.

 이경희 농감은 귀화한 지 13년째로, 작물재배 요건을 육종지원팀에 전달하고 해당 지시의 이행 여부를 수시 점검한다. 이 씨는 “연구원들이 필요한 작물마다 요구되는 재배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농감이 할 일”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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