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최현재 씨
전북 임실군에서 베리밸리팜 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하는 최현재 대표. 최 씨는 귀농 13년차로 블루베리 재배와 가공, 판매를 병행한다.
최현재 씨는 농산물 가공식품의 품질과 청결만큼 중요한 것이 홍보라고 강조한다. 최 씨는 “한때는 품질만 좋으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판매가 잘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안일한 생각’이라고 질책했다”며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 있으면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했다.
최 씨는 “물론 온라인 홍보로 좋은 소문이 나려면 좋은 품질을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가공식품 판매시 품질만큼 중요한 것이 디자인이다. 같은 상품이라도 디자인에 따라 매출량이 좌우된다며, 새로운 디자인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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