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시골 절임배추 인기 호황
괴산, 시골 절임배추 인기 호황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10.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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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홍규)는 ‘시골절임배추’의 올해 판매 가격이 한 상자(20kg)당 택배비 미포함시 3만원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괴산절임배추는 1996년 괴산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돼 올해 21년 해를 맞았다. 판매가격은 지난해 최저가 2만5천원(택배비 미포함)보다 5천원 인상된 가격으로 청정지역 자연환경의 준 고랭지에서 90일간 재배돼 적은 파란잎과 단단한 노란 속잎으로 특유의 고소함과 단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연한포기’ 브랜드는 최고 품질의 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뛰어난 식감과 곧바로 김장준비를 할수있게끔 잉여노동을 줄임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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