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길전)은 9월~11월 선선한수확철을 맞아 관내 농장에서 잘 익은 사과를 수확하는 체험이 성황리에 이뤄지고 있다 밝혔다.
특히,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교외내 체험으로농촌 교육농장, 체험농장이 각광받고있는 가운데, 올 가을 오가면 아람농장에서는 7백여명의 예약이 접수되어 사과 수확을 한 후 사과잼 만들기 체험을 시행한다.
과정에선 사과고추장을 만들어 친환경 소재로 사과비빔법 식사체험을 하게끔 되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와인체험으로 인기가 있는 고덕면 은성농장에서는 10월 29일 530여 명의
도내 소비자들을 초청하여 사과 따기 체험을 계획중이며, 연중 2만 여명의 체험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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