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하반기 신규 광고를 지난 1일 선보였다. 인기 걸그룹 AOA를 모델로 내세운 이번 하반기 광고는 TV, 온라인 등 채널과 타깃을 보다 세분화해 제작됐으며 TV광고의 경우, 공익 캠페인 형식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입육과 차별화를 위한 전략을 극대화하면서 소비자 공감을 유도하고, 한돈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시각과 청각을 극대화 한 ‘시즐(Sizzle)광고’ 형태로 제작됐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디지털 세대로 불리는 25세 이상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광고도 별도 제작했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이색적인 문구와 영상을 통해 한돈으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하자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성과 감성적 소구를 동시에 활용한 공익 캠페인 형식의 TV광고로 제작됐다”며 “감각적인 광고와 문구 등을 통해 한돈이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며 마음을 전할 때 좋다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 하반기 광고는 우리돼지 한돈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이성과 감성을 통해 균형 있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광고는 물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신규광고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공식 페이스북에 게재된 신규광고를 자신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해당 영상을 공유한 후 감상평을 댓글 형식으로 작성하면 되며 당첨자에게는 한돈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