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30일, 강원도 양양이 위치한 서피비치에서 휴가철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돈 쿨쿨(Cool Cool)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한돈 쿨쿨 페스티벌’은 한돈 저지방 부위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한돈자조금이 주최하고, MBC+와 WBFF가 주관한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한돈 몸짱 콘테스트’를 진행해 한돈 저지방 부위 식단으로 관리한 도전자들의 아름다운 건강미를 평가했으며 커머셜 모델 남여 부문, 피트니스 모델 남자 부문, 비키니 모델 여자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남·여 그랑프리에게는 상패와 메달,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헤이즈 등 유명 래퍼와 DJ들의 힙합, EDM 공연이 함께 펼쳐졌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오는 2일까지 한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 부스 또한 운영되고 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한돈 쿨쿨 페스티벌은 한돈의 우수성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여름철 휴가지에게 진행되는 행사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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