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식량수급체제 구축 공동 모색
안정적 식량수급체제 구축 공동 모색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08.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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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aT, 동남아 모니터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안정적 식량 수급체계 구축을 위해 동남아시아 지역 쌀값의 동반 상승에 대비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동남아 지역 조사결과에 따르면 태국의 가뭄으로 인하여 금년 5~8월 파종해서 하반기 10~12월 수확 예정인 쌀 1기작 생산량은 전년 1기작 생산량인 27.1백만톤과 비교했을 때 14%나 감소할 것이라는 현지 전망이다.

aT 유병렬 식량관리처장은 “aT는 박근혜 정부가 국정 과제로 추진 중인 ‘안정적 식량수급체계 구축’의 하나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 쌀값을 비롯한 곡물가격 상승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려 식량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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