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지난 15일 농업인들의 농작업 재해예방과 농작업 능률향상을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시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업인 및 전문가, 사업담당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추진한 농작업 환경개선 사례와 방향을 모색하고, 농작업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농작업 안전관리 시범사업은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농부증이나 하우스병 등 여러가지 농작업 유해요인을 분석하고 진단, 안전한 농작업 환경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사업 34개소,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10개소를 추진한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061-85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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