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지난 15일 지평면의 한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 품종은 고시히카리, 히도메보레 품종이다.
올해 첫 모내기는 작년보다 12일 더 빨랐고, 오는 8월 초 수확할 예정이라고 양평군은 밝혔다.
양평군은 5월 중순부터 말이 모내기 적기다. 군은 벼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경기도와 공동으로 못자리용 상토, 종자 공급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쌀 생산을 위해 벼 친환경농법을 권장해 지원하고 있다.
양평군농업기술센터 031-773-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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