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원장 오병석)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하고 청렴·정직한 공직사회 구현을 강조했다.
이번 연찬회에 종자원 직원 170여 명이 참석해 부패 척결을 다짐하는 청렴윤리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직자 특강을 청강했다.
종자원 직원들은 또 경북 문경새재 일대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오병석 국립종자원장은 “잘못된 관행으로 인한 위기 속에 청렴개혁이라는 전환점으로 신뢰받는 국립종자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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