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국 120개 마을과 합동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이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전국 농촌마을 120곳과 합동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활동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농촌의 영농 폐기물 방치, 축사 악취 등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을 깨끗하게 만드는 운동이다.
이번 운동에 본원 및 시·도 지원, 시·군 사무소 등 전국 120개 기관의 직원 1400여명이 참여한다.
농관원은 우선 지난 7일 경북 김천의 양각자두마을에서 지자체 직원, 마을 주민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환경 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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