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3개 기술 통상실시 계약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최근 개발한 아로니아 농식품 특허 3개 기술에 대해 국내 4개 업체와 지난달 31일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특허기술은 아로니아의 떫은맛이 감소된 잼의 제조방법 및 착즙수율이 향상된 주스 제조방법, 알코올 분해력이 높은 균주를 이용한 아로니아 식초 제조방법 등 3건의 기술이다.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들은 아로니아를 이용한 잼, 주스 그리고 식초를 제품화하여 판매를 확대 할 계획이다. 영동군 상모영농조합 법인은 체험장 운영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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