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이 스마트팜, 인삼, 화훼, 곤충 총 4개 분야 SNS 운영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농기평은 기존에 운영하던 네이버 밴드와 함께 SNS를 통한 컨설팅 및 정보 공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 기술 SNS 컨설팅 지원사업은 SNS를 활용해 농업 애로사항을 문의, 답변하는 사업이다.

농기평은 지금까지 국내 주요 농축산물 23개 품목에 대해 네이버 밴드를 개설, 애로 사항 문의에 답변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며, 참여 자격은 해당분야 실무경력이 10년 이상, 연구개발경력이 5년 이상, 대학의 해당 분야 전임강사 이상 전문가, 신지식 농업인, 선도농가다.

농업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