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상품, 소비자 선택 빠른 장점
음성군에서 생산하는 접목선인장은 대부분 수출중심이다.
“내수는 거의 없고 전량 수출 합니다.” 가격은 더 받는 것은 아니지만 빨리 팔리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접목선인장이 안정적으로 수출되는 음성. 음성군 금황리에서 생산되는 선인장은 세계최고 수준. 귀농인으로는 박현규 대표가 최고 수준의 접목 선인장을 생산 중이다.
박 대표는 “흙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성장이 잘 되지만 3년은 키워야 하는데 3년을 못 버틴다”고 거름과 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접목선인장, 많은 노동력 요구돼
선인장은 삼각주(대본)자구 접목으로 번식을 계속 시킨다. 묘주는 6개월에서 9개월~1년 키워야 한다. 접목선인장은 2년 후 수확 창출가능하다. 선인장은 토양이 중요하다. “배수가 잘 되지만 비오면 땅속에서 물이 올라오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부 내외는 오후 11시부터 새벽까지 작업장에서 접목한다. 선인장은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한다. 또, 몇십 만 개, 일시 수출, 대량 수출해야 하므로 베드 설치는 필수다.
감초 농사, 모이면 답 나온다
약초연구회 회장인 박 대표는 “출하는 2년 후니 내년 가을일 것”이라고 말했다. 4만9586㎡ 감초만 할 계획이다.
또한 무료 임대 약속 받는 등 토지는 해결돼 있으며 갖가지 독을 푸는 데 뛰어난 효과로 비중은 크지 않으나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감초가 수요 증가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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