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찜, 업종 전환창업으로 북가좌DMC점 오픈
볶찜, 업종 전환창업으로 북가좌DMC점 오픈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12.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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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아이템으로 찜닭 전문점에 문의가 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둥록된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찜닭 브랜드는 55개가 등록되어 있어, 외식 시장에서 치킨(477개), 분식(423개)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한 편이다.

기존 운영하고 있던 치킨전문점을 찜닭전문점으로 업종전환 창업하며 ‘볶찜 북가좌DMC점’을 오픈했다.

볶찜의 조영진 사장은 “치킨 말고 다른 업종으로의 전환을 고심하던 차에,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하고, 남녀노소, 어른아이 구분없이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찜닭을 선택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업종전환 창업의 경우에는 주방기기 등 활용 가능한 시설과 집기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투자비가 절감 될 수 있다. 볶찜은 최소한의 투자비로 업종전환 창업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