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이 되는 식물 | 삽주
소화기능이 탁월한 약용작물 삽주는 한방 소화제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비위가 약해 음식을 적게 먹고 입맛이 없으며 대변을 묽게 보거나 설사를 하는 증상에 아주 우수한 작물이다.
얼굴빛이 황색을 띠는 등 몸이 허할 때 삽주를 먹으면 좋고 특히 설사를 멎게 하고 전신에 지나치게 축적된 수분의 배출을 돕는다.
피부에 땀이 많이 나거나 임신 중 구토가 심할 때도 삽주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 쓴맛이 있으므로 데쳐 먹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내 조리하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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