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비 최소화 실현한 디저트 카페창업 브랜드, 디저트39
운영비 최소화 실현한 디저트 카페창업 브랜드, 디저트39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6.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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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많은 수의 사람들이 창업시장에 뛰어들면서 이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사실상 포화상태라 해도 이상할 것이 없다. 실제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의 시장규모는 108조원을 넘어섰고 수백 개 이상의 브랜드와 수천개의 점포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력이 부족하거나 성공 창업아이템으로써 장래성이 없는 사업 아이템들은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있는 게 사실이며, 한층 치열해진 경쟁 속에 폐업률 역시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조금이라도 창업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요즘 뜨는 체임점으로 창업을 준비한다.

특히 업종전환창업 아이템, 프랜차이즈 창업 등 찾아보게 되는데, 이때 아이템에 대한 결정문제와 창업자금의 유동성이 크게 작용해 마음만 급한 초보 창업자 일수록 함정에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디저트39는 디저트라는 특수한 소비 목적성 때문에 디저트+음료로 1인당 높은 객단가와 회전율을 보여주고 있어 식당창업이나 고깃집창업 등 요식업 창업에 도전했다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 새로운 브랜드창업 또는 업종변경 창업을 고민하는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완제품 공급으로 원재료비를 절감, 점주들의 실질적 마진율을 높이고 동시에 전문 제과인력을 없애 인건비 부담을 줄였다. 소비트렌드에 부합하고 시장변화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창업사업으로써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상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디저트39는 리유저블 지압텀블러로 지구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