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1만 시간 이상 진행, ‘준픽쳐스’ 차별화 서비스 제공
라이브커머스 1만 시간 이상 진행, ‘준픽쳐스’ 차별화 서비스 제공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6.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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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상제작업체인 준픽쳐스가,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준픽쳐스의 권준 대표는 “1만 시간 이상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여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통하여, 다른 업체와 차별화를 둔 기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전자상거래가 주목을 받으면서, 라이브커머스의 인기도 함께 급상하고 있다. 실시간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소통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질의응답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판매자의 경우에는 홈쇼핑보다 저렴하게 입점이 가능하여 최근 각광 받고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준픽쳐스는 이런 소비자와 판매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영상을 기획하는 게 중요하다고 알렸다. 영상전문제작업체의 장점을 살려, 라이브커머스 전문가와 영상 전문가가 합작한 체계적인 기획력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영상들과 촬영기법을 달리하여 소비자가 찾는 콘텐츠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준픽쳐스는 다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홍보영상과 유튜브촬영, 브랜딩 영상등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