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농지에 유황 뿌려야”
“블루베리 농지에 유황 뿌려야”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2.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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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블루베리 교육에서 기술 소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이 지난달 26일 도내 블루베리 농업인 200명을 대상으로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블루베리 토양관리 기술 등에 관한 재배 비법이 전수됐다. 블루베리는 물이 잘빠지고 토양 pH가 낮은 산성토양에서 잘 자랄 수 있다.
이 때문에 토양에 톱밥, 피트모스, 우드칩 등 유기물을 혼합하고 산도를 낮추기 위해 산성물질인 유황, 황산 등을 넣어주어야 한다.
전남지역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797농가 333ha가 재배되고 있으며 전국 재배면적 대비 14%을 차지하고 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박혜량 기술보급과장은 “블루베리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재배기술을 적용해야 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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