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산 체리 수입 시작
칠레산 체리 수입 시작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2.0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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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업계 “유통대책 필요”

칠레산 체리(생과)가 지난달 국내 최초로 수입되면서 수입과일 공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달 초 고시를 통해 칠레산 생체리 수입을 허용했다. 수입산 체리는 현재 미국산, 뉴질랜드산 등이 국내에 수입되고 있으며 지난달 칠레산 체리가 이미 소량 수입됐다고 검역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칠레는 현재 세계 최대 체리 수출국으로 알려져 있어 국내 과수업계가 더욱 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수입산 과일 개방에 대한 정부의 유통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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