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노트10 가격 10만원대 초반… ‘올댓폰’ 노트9 공짜 0원 진행
갤럭시Z 플립·노트10 가격 10만원대 초반… ‘올댓폰’ 노트9 공짜 0원 진행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1.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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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상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일부 사양이 공개되었다. 해당 모델은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3가지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울트라 모델에 S펜이 갤럭시S 시리즈 중 최초로 지원될 것으로 관측된다. 기기 자체에 S펜이 탑재되는 것이 아닌 S펜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액세서리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는 1억 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에 10배 줌 망원 카메라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측된다. 상반기 스마트폰이 출시될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출고가가 인하된 기존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최대 80% 이상 할인율을 적용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LTE 모델의 재고 소진을 서두르기 위해서, 갤러깃노트10과 갤럭시Z 플립의 가격을 1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S20 울트라를 각 30만원대, 20만원대로 판매하고 사은품까지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출시 예정인 갤럭시S21 시리즈의 얼리버드 사전예약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예약 신청 시 정식 사전예약 당일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고 실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격 50% 할인, 갤럭시 탭, 갤럭시 워치 등의 프리미엄 선물과 제주도 여행권 2인, 여행 지원금 300만원, 기기값 무료, 가격 반값 할인, 12개월치 요금 무료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의 플래그쉽, 중저가 스마트폰 가격을 최대로 인하하자 문의 및 신청고객이 크게 늘었으며, 아이폰 등도 할인율이 높아진 지금이 가장 적절한 구매시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