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오는 29일까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논산시는 농업의 생산·가공·저장·유통 등 시범사업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사회개발과 16개사업(40개소), 친환경기술과 21개 사업(56개소), 소득기술과 30개 사업(125개소)등 총 67개 사업 221개소, 사업비는 총 44억 9100만원을 투입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 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등록 농업인, 사업 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사업작목의 주 재배지역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이 주 대상이다.
농업기술센터 한 관계자는 “논산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6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희망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041-746-8315

농업정보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