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입 알바로 주목받는 ‘애즈런’ 사전 신청 중
부수입 알바로 주목받는 ‘애즈런’ 사전 신청 중
  • 김영수 기자
  • 승인 2020.06.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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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인부업을 알아보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고공유플랫폼 ‘애즈런’이 투잡알바, 직장인주말알바 등을 알아보는 이들로부터 부수입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애즈런은 자차를 이용하여 광고한 후 수익을 획득하는 돈버는어플로, 광고선택, 미션수행, 수익획득 총 3단계만 거치면 간단하게 부수입을 얻는다. 이에 오랫동안 차량을 운전하거나 주차해놓는 등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노출 할 수 있어 직장인 투잡이 가능하다.

돈버는앱 애즈런은 현재 수도권 내 직장 및 거주지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 신청 대상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제공한다. 세부적으로는 500명의 신청자에게 코로나19 캠페인 차량용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며, 첫 광고에 참여한 선착순 사전 신청자 500명에게 5,000원의 적립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애즈런은 자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마트에서, 출퇴근길에서, 주차장에서 언제 어디서든 광고를 노출하는 형태로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여기에 다른 매체와 달리 세부적인 타게팅이 가능하고 직접 광고 부착 차량과 위치 등을 선택할 수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애즈런은 노는 날에도 부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 어플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며 광고수익을 획득하는 이들도 많다.”라며 “현재 사전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