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과수 산업 전문화·경쟁력 제고에 충실”
[신년사] “과수 산업 전문화·경쟁력 제고에 충실”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6.01.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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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 박 철 선

2016년 새해,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이 열매를 맺는 보람된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해 12월 한·중국, 한·베트남, 한·뉴질랜드와의 FTA 발효 등 세계 50여개 나라와 FTA를 체결하여 갈수록 개방화되어가고 있으며, 농촌은 고령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경쟁할 과실공동브랜드 ‘썬플러스’ 사업을 통해 고품질 과실 생산·유통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고, 과수산업의 근간인 ‘우량 과수묘목 생산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무병 과수 묘목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 개최 등 과수 산업의 전문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농촌이 처한 문제의 본질을 잘 파악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전달자로서 언론사의 역할 또한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늘 농민과 함께하며, 농업선진국을 목표로 하는 농업정보신문도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2016년 새해, 농업정보신문 독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꿈꾸는 모든 것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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