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원예 30년간 농업 발전 기여
월간원예 30년간 농업 발전 기여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2.2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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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년특집 | 2015년 발자취
지난 1월, 이주상 월간원예 사장과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함께 월간원예 창간 30주년을 축하했다.

올해 초 30주년 기념식 행사
농업인 성공사례, 신기술 제공
국내 농업·원예 산업 발전 앞장서

30년간 농업 현장 생생한 정보 전달
대한민국 농업과 원예 산업을 선도하는 ‘월간원예’ 창간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1월 16일 서울 팔레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려 1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국내 농업과 원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주상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월간원예’는 농업과 농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농업의 발전만을 목표로 매진한 결과 전국의 과수와 채소 재배 농가들의 원예 전문지로 자리 잡았으며 우리 꽃의 자생식 보급에 주력함은 물론 귀농 성공사례 등을 심층적으로 보도해 왔다”고 소개했다.
또 “앞으로도 ‘대한민국 원예대상’ 수상자 발굴과 국내 원예 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난 1983년 창간한 ‘월간원예’는 특히 도시인들에게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향수를 제공하고 귀농정보를 비롯한 안전한 먹을거리와 관련된 정보 등을 현장 취재를 통해 매월 전달해왔다.
한편 이날 월간원예가 30년 동안 걸어온 길을 한데 집약한 동영상 시청 후 대한민국 원예대상 시상식이 전체 6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원예 산업은 국내 농업의 미래
이재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前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국장)은 “이제부터는 쌀농사보다 원예 산업에승부를 걸어야 하며 이 같은 중추적인 역할은 바로 ‘월간원예’의 역할이 크게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원예 산업이 일취월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대한민국 원예 대상 수상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 △국제원예종묘 농업회사법인(주) 대표이사 이철민
농촌진흥청장 표창장 △정복농원 대표 이혁구
국립종자원장 표창장 △제일종묘농산(유) 대표이사 박동복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표창장 △(주)해성 대표이사 금석헌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표창장 △용인시설채소연합회 회장 문용하
공로패 △농림축산식품부 운영지원과장 이영식(前 원예경영과장) △수원지구원예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이덕수 △충북원예농업협동조합 조합장 박철선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 조합장 구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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