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토마토궤양병이 최근 증가하자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방제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토마토궤양병은 토마토 재배 중 가장 방제하기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으며 24∼32℃에서 많이 발생한다. 국내에서는 1997년 처음 발생했으며, 2007년 이후 해마다 관
련 민원이 늘고 있어 철저한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명인식 연구사는 “토마토궤양병은 재배 환경의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면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