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저옵서예’…제주국제감귤박람회
‘혼저옵서예’…제주국제감귤박람회
  • 백승준 기자
  • 승인 2015.11.09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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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국 200개 단체 15만명 참가 예상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제주의 미래, 세계속의 명품 감귤’이라는 주제로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와 감귤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농협중앙회,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2015 제주국제감귤박람회에는 15개국 200개 업체 및 단체에서 1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감귤학회, KOTRA 등을 통한 바이어 및 참가업체를 유치하고 학술적 연구와 토론을 통해 감귤의 실용적 가치를 재조명하며 감귤박람회 국제인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고 위상제고를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주 감귤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고 감귤이 갖는 기능성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며 감귤산업을 계절별 관광산업과 연계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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