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6회 당진국화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국화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심테마파크 일원에서 지난달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현애, 다륜대작 등 1만점의 국화작품을 전시한다. 현재 국화꽃 동산과 자생식물 체험학습원의 화단국 등이 만개하면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15 당진 국화전시회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수작들로 국화의 진수를 느끼게 해 줄 전망이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시민들의 정서 순화와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화 전시회 연계행사로 품목별연구회 실적평가회,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등이 열린다.
또한, 국화전시회 기간에는 화훼판매장을 운영해 분재국, 야생화, 절화국 등을 판매하고 당진 우수농산물 홍보·판매장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평일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주로 방문하고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찾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041-355-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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