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원, 농업연구사업 평가회
경남도원, 농업연구사업 평가회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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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중심, 고객중심, 정책중심의 발전적인 성과 도출을 위해 2015년도 전반기 시험연구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10월 30일 창녕 부곡 교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평가회는 작물·경영정보, 농업환경, 원예·농산가공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평가회에는 산학협동심의회 전문위원, 농업인, 유관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반기에 수행했던 163과제에 대해 현장적용 가능성과 연구결과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결과평가 대상 주요과제 중에는 ‘벼 우량 신품종 육성’, 경남 지역적응 밀 신품종 육성’, ‘농업의 6차 산업 연구’, 시장 맞춤형 큰느타리버섯 모본 탐색 및 신품종 개발’, ‘미니파프리카 품종개발’ 등 163과제였다. 특히 과제수행을 통하여 영농현장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남부지역 소규모
고구마 재배농가 조기재배용 무병묘 활용 방안 등 132건의 영농활용, 특허등록, 품종등록 등 우수한 연구수행 결과도 발굴돼 여느 해보다 큰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결과평가에는 각 과제별 평가와 심의가 평가위원에 의해 진행됐다. 경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완료과제일 경우 농가 활용 과제를 발굴하여 영농 현장 보급을 위한 적용기술 가능성을 심의하고 추진 중인 계속과제일 경우 추진과정의 문제점 보완을 통해 우수기술로 완성될 수 있도록 유도하게 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 055-25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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