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왕귀뚜라미 기르기가 노인들의 우울증과 인지 기능 개선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정신심리검사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 등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세계 최초로 확인하고 이를 관련 저명학술지(Gerontology)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 돌보기와 마찬가지로, 곤충을 키우고 돌보는 일련의 활동이 개인의 정신과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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