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한국 현대 옻칠 예술의 위치’ 특별전
바스프, ‘한국 현대 옻칠 예술의 위치’ 특별전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0.2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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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바스프(BASF)가 지난 25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독일 뮌스터 소재 바스프 소유의 래커 박물관에서 ‘한국 현대 옻칠 예술의 위치(Positions in Contemporary Korean Lacquer Art)’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바스프는 지난 2012년, 2014년에 동 래커 박물관에서 개최된 ‘한국의 옻칠 예술: 미적인 완벽성’ 전시회와 카탈로그가 큰 호응을 얻어, 한국 옻칠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조명을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래커 박물관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한국의 현대 옻칠 예술 분야의 권위있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다양한 한국 전통 옻칠 기법을 적용하되 현대식으로 재해석된 작품들이다.
금번 전시회에는 최영근, 정해조, 정영환, 정용주, 김설, 김성수, 이화진, 이은희, 문영식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정해조 작가의 옻칠 공예 작품은 2013년 영국 런던에서 영국 공예청 주관으로 개최된 국제아트오브제페어인 ‘2013 콜렉트’에 전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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