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쌀! 과거 명성 되찾는다
김해쌀! 과거 명성 되찾는다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5.10.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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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정규)는 김해쌀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그 동안 수량증대 위주의 재배로 미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었고 의무수입물량에 따른 쌀 시장개방 등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쌀 산업의 중흥을 위해 우선 종자공급체계를 미질위주로 바꾸어서 금년에도 영호진미를 비롯한 우량종 95톤을 공급했으며 내년에는 한 단계 더 개량된 진옥벼, 친들벼 등을 자체 확보해 타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며, 친환경 농법으로 과감하게 확대 전환해 금년에도 학교급식 쌀 생산단지 148ha, 생태농업단지 105ha 등 19개 단지 253ha를 조성하기도 했다.
특히, 금년에는 기상호조로 인해 생육이 양호한 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금이 가고 싸라기 없는 쌀 생산, 밥맛을 최고조로 낼 수 있는 건조방법, 콤바인 작업속도까지 밀착 지도해 품질에서 화려했던 과거의 명성을 되찾아 쌀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의 소득보전에 총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055-330-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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