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소장 이석수)는 지난 7일 충남 예산군 화훼연구소에서 해외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경관조성국화 평가회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닐 엔더슨(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원예학과)교수의 미국의 화훼산업현황 및 국화 육종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충남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김동찬 박사는 “미국 국화시장의 경우 값싼 중남미 절화 유입에 따른 어려움을 품종개발로 이겨내고 있다” 고 말하고 “우리나라 경관 조경 시장이 약1500억에 이르는 만큼 맞춤형 국화품종 개발을 통해 화훼 재배 농가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수 있도록 도울것”이라고 밝혔다.
Tag
#N
저작권자 © 농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