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28일 오전 선거사무실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고 “△3대 성장산업 지정 및 집중육성△사회적경제생태 조성△소상공인전통시장 등 생활경제지원사업 현실화 △인적자원관리 전문화 △산업육성 인프라 확충 및 데이터 기반 경제정책 추진 등을 집중육성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우선 △중장기 비전중심 경제기반 조성 △새 산업형태의 순환구조 구축△수도권·해외중심 인재 기업 자본 유인책 등으로 제3기 시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경제정책 방향을 잡았다.

특히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 생활경제 지원사업을 현실화 시킨다. 세종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해 도농 상생을 위한 6차 산업을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원하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세웠다.

이 후보는 "세종시는 2022년쯤 지속 가능한 경제적 기반을 갖출뿐 아니라 계획한 목적대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에 기여하는 충청권 전체의 발전을 이끌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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