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에게 추천하는 고소득 품목
귀농인에게 추천하는 고소득 품목
  • 이혁희 기자
  • 승인 2018.04.16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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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당도와 식감, 꿀사과대추 ‘천상홍조’

지금까지 시판되는 품종 중 가장 높은 당도와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최우수 품종으로 생과의 당도가 12Brix에 달한다. 한 입에 먹기 절절한 크기로 최고의 상품성을 지녔다. 기존 왕대추 품종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열과가 거의 없어 우량 품질의 열매를 다수확 할 수 있다.

9월 하순에서 10월 상순에 수확하는 열매는, 평균과중 20~30g으로 무등, 복조 등의 일반 대추 품종보다 월등히 크고 광택이 뛰어나 우수한 상품성을 지녔다.

또한 건과의 주름이 잘 잡혀 미관상 상품성이 뛰어나며 마치 꿀에 절여놓은 듯이 당도가 뛰어나다.

 

 

달콤하며 저장력 뛰어난 포도 ‘스위트사파이어’

포도 ‘스위트사파이어’는 2013년 미국에서 첫 상업적 판매 개시 이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최신 포도 품종이다.

평균 5~7cm, 최대 10cm 정도에 이르는 손가락 크기의 기다랗고 큰 열매 한 알은 평균 10g 정도로 대립종이며, 당도는 20brix에 이른다.

열매에는 씨가 없고 과피가 얇아 떫은 맛이 없어 껍질 채 먹을 수 있다. 단단한 과육에서 퍼져 나오는 최상의 달콤한 과즙이 일품이며, 포도 고유의 풍미는 최상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8월 중순경 수확되며 타 포도 품종들에 비해 뛰어난 저장력을 지녀 상온에서도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다.

 

 

 

진귀한 하트형 포도 '마이하트'

일본에서 최근 육성된 포도 ‘마이하트’는 21brix에 이르는 당도를 지녀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기존의 일반적인 포도와는 달리 진귀한 하트 모양의 붉은색 열매로 시각적으로도 상품성이 뛰어나다.

최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품종이며, 우리나라에서는 9월 하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수확하는 만생종이다.

열매 한 알의 무게가 10~12g 정도로 극대과종에 속하며 다른 포도에 비해 내병성이 강하고 뛰어난 수확량을 지녀 농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왕실이 즐겨먹는 아스파라거스 ‘스파겔'

녹색의 길쭉한 아스파라거스는 서양 요리에 두로 사용되는 인기 식재료로써 중세 프랑스 왕실 및 귀족층에서 즐겨 먹었다하여 채소의 왕이라 불린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낮은 칼로리로 샐러드, 스테이크의 사이트 요리로 곁들이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스파겔’이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거스를 흙으로 덮거나, 햇빛을 차단하여 키운 다음 수확한 것으로 그린 아스파라거스에 비해 훨씬 연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환상적인 화형의 클레마티스 '타이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색감과 환상적인 화형을 지닌 아름다운 꽃을 선사하는 클레마티스 ‘타이가’는 네덜란드 원예박람회인 플랜타리움 2016 수상 품종이다.

하나의 꽃이 수차례에 걸쳐 화색과 화형이 변화하면서 시기에 따라 각각의 아름다운 꽃을 선사한다.

초여름부터 가을가지 지속적으로 매우 풍성하게 개화하는 특성을 지니며, 영하 15℃에서도 견디는 내한성을 지녔다.

가정 정원 화목, 화분 재배 모두 적합하며 식재 당년부터 아름다운 꽃을 선사한다.  

 

자료제공 : 국제원예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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