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떤 품종이 좋을까
올해는 어떤 품종이 좋을까
  • 이혁희 기자
  • 승인 2018.03.13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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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나무시장 신품종 묘목 분양

항산화 성분 높은 칠레 직수입 ‘마키베리’

마키 베리는 블루베리, 산딸기와 비슷한 새콤달콤한 맛을 지녀, 생과로도 많이 이용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원예종묘는 칠레산 마키 베리 암수를 구분하여 종묘하고 있다. 마키베리는 지구에 현존하는 최상의 건강과수이며 모든 슈퍼푸드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항산화 지수를 지녔다. 아로니아보다 항산화 효과를 지닌 델피니딘이 월등하여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애플대추라고 불리는 초대형 ‘태상왕대추’

기존 대고 종 대추보다도 열매가 더욱 크고 높은 수확량을 지닌 태상 왕대추는 생과뿐 아니라 건과로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 평균과 종이 60~80g 정도이며 최대는 120g에 달하는 초대형 대추로서 당도도 뛰어나서 높은 상품 점유율을 장악하고 있다. 

꽉 찬 호두 맛, 조실성 ‘박피호두 185’

출인율 66%에 달하는 꽉 찬 호두의 맛이 느껴지는 조실 성 박피 호두 품종 중 최상의 품종으로 현재 중국 호두 시장 선호도 1위 품종이며, 손으로 직접 까먹을 수 있는 얇은 박피가 특징이다. 또한 수확 시기가 빠르면서도 높은 생산량을 지녀 뛰어난 경제성을 지닌다.

사과연구소에서 개량한 미니사과 ‘루비에스’

현재까지 시판되는 모든 미니사과 품종중에서도 식감과 당도가 뛰어나다. 기존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보다 한 달 빠른 수확 시기와 생산량을 가졌다. 수확 전 낙과가 거의 없다. 정형 과율이 높아 상품성 높은 고품질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8~9월 상온에서도 50일 이상 유통이 가능하여 학교 급식, 도시락, 선물용으로 매우 적합한 유망과수.

자료제공 : 국제원예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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