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농촌진흥청,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2.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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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와 농촌여성을 주제로 국민누구나 9일까지 접수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농촌여성을 주제로 슬로건을 공모한다.

1958년 출범한 생활개선회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써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지역사회 발전, 농촌을 지켜나갈 여성후계세대 육성,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접수는 오는 9일까지 진행하며,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 및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누리집(www.rwlf.org) 알림창을 통해 공모전에 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작은 심사위원회가 심사해 당선작 1점(5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우수작 10점(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모두 11점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오는 2월 말경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이번 표어(슬로건) 공모전을 통해 여성 농업인에 대한 인식향상과 생활개선회의 그간의 노력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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