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기능성 종자 전문 회사
세계 최고 기능성 종자 전문 회사
  • 농업정보신문
  • 승인 2018.01.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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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씨드바이오’
제일 씨드 바이오 박동복 대표

당뇨에 효과적인 당조고추, 항암 효과가 있는 항암배추, 항암쌈채. 기존의 일반 채소가 아닌 기능성 채소가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되자마자 큰 화제가 됐다. 2008년 당조고추를 시작으로 뒤를 이어 2011년 항암배추, 2014년 항암쌈채가 차례로 발표됐다. 이를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우리나라 기능성 채소에 관심을 갖도록 견인차 역할을 한 주인공이 바로 제일씨드바이오이다.

현재까지 중국 및 일본, 미국, 러시아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는 제일씨드바이오는 여태 껏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기능성 채소들만 전문적으로 육종연구 개발하는 세계 유일의 기능성 종자 전문 회사이다.

1978년 설립된 제일씨드바이오는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품종 육성만이 살길'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능성 우량종자를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당조고추’의 기능성에 대한 임상실험 논문이 지난 3월호 일본의 학술 전문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번 임상실험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 통공사(aT) 후원으로 일본 국립규슈대학 교수진이 혈당 급상승 억제효과에 대한 기능성을 연구한 것이다. aT 오 사카지사에서 규슈대학 교수진과 2015년 예비임상실험, 2016년 본 임상실험을 거쳐 이 논문이 학술 전문지에 게 재된 것이다.

제일씨드바이오는 aT가 해당 논문을 근거로 당조고추 의 연내 기능성 표시식품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당조고추를 제 2의 파프리카와 같은 수출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일본 수출을 준비해 왔다. 세계 종자 강국인 일본을 상대로 기능성 채소로 일본 내 채소 시장 점유율을 점차 늘려나 갈 계획이다.

제일씨드바이오는 지난해에는 중국 섬서성 양릉운화 기능성종자 수출계약 2만불을 달성했다. 중국 산동성, 북경시 등에 기능성 종자 8만불을 수출하기도 했다. 제일씨 드바이오의 기능성 채소는 세계 각국에 소문이 나면서 바이어들이 끊임없이 제일씨드바이오를 찾고 있다.

‘당조마마일드고추’는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인 AGI가 일반 고추 품종보다 3~5배 정도 더 많이 들어있어 혈당을 조절에 탁월하다.

박동복 대표는 당조고추, 항암채소 개발을 시작으로 다 양한 기능성 채소와 건강한 먹을거리 생산을 위해 아낌없 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다이어트 고추’, 불면증이 심한 환자들을 위해 불면증에 탁월한 ‘숙면상추’와 갱년기로 고생하고 있는 여성들의 폐경기를 10년~20년을 늦출 수 있는 ‘비아그라 고추’ 등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기능성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병을 예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일씨드바이오는 최고의 기능성 종자를 연구 개발하 여 인류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임하고 있다.

박 동복 대표는 아낌없는 투자로 ‘세계 일등 기능성 종자 전문 회사’로 우리나라 종자 산업발전과 대한민국 종자 주권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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